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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혈소판 RNA 조기 암 진단 기술, 박람회서 주목
투자 논의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로 기술 상용화 속도
혈액 기반 암 조기 진단 기술을 보유한 포어텔마이헬스(Foretell My Health)가 지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에 참가해 국내외 투자사와의 전략적 미팅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FIX 2025는 ‘이미 시작된 미래, All on AI’를 주제로 모빌리티, 로봇, ICT, 바이오, 스타트업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국내 대표 기술 박람회로, 올해는 총 585개 기업이 참여해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했다. 이 중 해외 기업은 117개사로 전체 참가사의 20%를 차지하며 글로벌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포어텔마이헬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AI 기반 혈소판 RNA 분석을 통한 조기 암 진단 기술을 소개하며, 헬스케어 AI 분야에서의 응용 가능성과 확장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특히 투자사 2곳과의 비공개 미팅을 통해 기술 검증 및 전략적 투자 유치 논의를 진행했으며, 향후 후속 미팅 일정까지 확정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박람회에 참석한 포어텔마이헬스 조현승 이사는 “이번 FIX 2025 참가를 통해 당사의 기술력이 AI·바이오 융합 혁신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AI를 기반으로 한 다중 암 진단 기술의 국내 상용화와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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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기반 암 조기 진단 기술을 보유한 포어텔마이헬스(Foretell My Health)가 지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에 참가해 국내외 투자사와의 전략적 미팅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FIX 2025는 ‘이미 시작된 미래, All on AI’를 주제로 모빌리티, 로봇, ICT, 바이오, 스타트업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국내 대표 기술 박람회로, 올해는 총 585개 기업이 참여해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했다. 이 중 해외 기업은 117개사로 전체 참가사의 20%를 차지하며 글로벌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포어텔마이헬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AI 기반 혈소판 RNA 분석을 통한 조기 암 진단 기술을 소개하며, 헬스케어 AI 분야에서의 응용 가능성과 확장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특히 투자사 2곳과의 비공개 미팅을 통해 기술 검증 및 전략적 투자 유치 논의를 진행했으며, 향후 후속 미팅 일정까지 확정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박람회에 참석한 포어텔마이헬스 조현승 이사는 “이번 FIX 2025 참가를 통해 당사의 기술력이 AI·바이오 융합 혁신의 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AI를 기반으로 한 다중 암 진단 기술의 국내 상용화와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